우리는 알게 모르게 엄청난 쓰래기를 배출하고 있습니다. 이 쓰래기들은 제대로 수거하지 못하고 쓰래기장으로 가게 됩니다. 사진을 보면 우리 환경이 얼마나 나빠지고 있다는것을 알수 있습니다.
다행히도 대한민국에서는 재활용을 생활화 하고 있습니다. 다른나라와는 비교가 되지요. 쓰래기 분리수거가 생활화 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분리배출이 힘든부분도 많습니다. 라벨에는 분명 분리수거 표기가 되어 있지만 어떻게 분리하는지 알수가 없습니다. 가장 간단한 생수병도 투명 플라스틱으로 분리하기 어렵습니다. 바로 라벨 프린터인데요, 비닐에 있는 페인트가 번드와 함께 생수병에 묻어납니다.
바다에 가면 눈에 보이지 않은 플라스틱 쓰래기가 가득합니다. 서해안에는 주로 어구들이죠, 망가진 그물이나 어구들을 회수하지 않거나 선이 끊어져 그대로 바닥으로 가라앉아버립니다. 플라스틱 자체가 바다를 오염시키지만 폐그물들이 바다생물들의 함정이 되고 있습니다.
우리가 버린 쓰래기로 인하여 생활공간이 점점 줄어들고 있지만 야생동물들에게 재난 그 자체입니다. 플라스틱 쓰래기 수거 재활용을 하지 않고는 지구의 앞날은 어둡게 보입니다.
공상과학 영화를 많이 보셨을겁니다. 우리의 미래는 이렇게 되야 할까요? 우리의 후손은 우리가 만든 쓰래기 더미에서 쓰래기가 없는곳을 찾아 다녀야 합니다.
https://youtu.be/KffjFqpQ1dk
이미지 출처 픽사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