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4G는 Partnering for Green Growth and the Global Goals 2030의 약자로서 “녹색성장 및 글로벌 목표 2030을 위한 연대”를 의미합니다.
P4G는 정부기관과 더불어 민간부문인 기업•시민사회 등이 파트너로 참여하여 기후변화대응과 지속가능한 발전목표를 달성하려는 글로벌 협의체입니다.
정부는 정책방향과 초기자금을 제공하고, 기업은 투자를 통한 실제적인 행동을 하며, 시민사회는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제공하고 모니터링 역할을 수행합니다.
P4G는 이러한 글로벌 협의를 통해 실질적인 협력 사업을 발굴하여 각국, 특히 개발도상국을 지원하여 전 지구적인 문제인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행동합니다.
P4G의 P는 파트너링(Partnering)을 뜻하며 어느 한 나라가 아닌 선진•개도국 모두가, 그리고 정부•기업•시민사회 등 이해관계자 모두의 ‘참여’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P4G가 지속가능발전목표 중 기후변화대응과 관련된 일부 목표를 대상으로 하여 SDGs가 아닌 Global Goals 2030이라고 한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2020년 문재인 대통령 신년사(P4G 정상회의 관련 발췌)기후변화와 같은 지구적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도 상생의 정신이 발휘되어야 합니다. 우리 국민들은, 자신이 좀 불편해도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겠다는 강한 의지를 갖고 있습니다.정부는 그동안 우리 경제 구조의 저탄소화를 추진해 왔습니다. 그 노력을 확대하여 올해 안에 에너지와 산업을 비롯한 사회 전 분야에서 ‘2050 탄소중립’ 추진계획을 구체화할 것입니다.오는 5월 서울에서 열리는 ‘제2차 P4G 정상회의’가 ‘탄소중립’을 향한 국제사회의 의지가 결집되는 장이 될 수 있도록 국민들과 함께 준비하겠습니다.올해 우리는 P4G 정상회의를 개최하고, 기후변화 대응과 지속가능 발전을 위한 국제 협력에 있어서
내용출처: 공식 홈페이지
https://2021p4g-seoulsummit.kr/index.do#none
서울회의
https://new-asian.net/ft/182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