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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소통

코로나와 함께

SEAGER 2021.11.15 22:20 조회 수 : 415

  코로나와 함께, 한국말로는 위드 코로나,영어로는 With COVID-19, 중국어로 번역하면 與新冠肺炎共存이라고 합니다. 코로나를 박멸할수 없는데 사람은 살아야 하니 코로나 피해를 최소화 하면서 일상생활을 회복해 나가겠다는 의미입니다. 아래사진은 인천공항에 입국하는 싱가폴 단체여행객.

기사원문, https://n.news.naver.com/article/014/00047397721EEC8858-3A3C-48CC-8BC2-1DCE34B5DC5B.jpeg

 

  이제는 전세계적으로 코로나와 함께하는 때가 왔습니다. 2021년 11월 15일, 백신접종완료 코로나테스트에서 음성이 나온 싱가포르 단체여행객이 공식적으로 한국땅을 밟았습니다. 원래부터 막히지는 않았으나 강제격리 자가격리없이 한국을 방문 여행을 할수 있게 된것입니다. 코로나 대유행이후 전세계가 국문을 걸어 잠구었고 특히 여행 소비업이 큰 타격을 입었습니다. 전세계가 백신접종율이 높아짐에 따라 코로나는 위험율이 크게 떨어지고 치료율이 높아짐에 따라서 독감처럼 대응하게 된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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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직까지는 접종을 하지 않은분들이 많기때문에 영업제한을 풀었지만 유행을 조금이나 줄이고자 아직도 공공장소, 실내, 밀폐된공간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습니다. 본인이 코로나에 걸릴가봐 두려운것이 아니라 혹시라도 매개체가 되어서 접종하지 않은분들에게 옮겨갈가봐 차단을 하는것입니다. 유럽이나 미국에서는 접종을 많이 했디만 돌파감염으로 아직도 확진자가 줄지 않고 있습니다. 너무 용감해서일가 아니면 무모해서 일까 돌파감염이 있는한 실내 버스전철 등 대중교통을 사용할때는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명년 3월쯤이면 중국도 동계올림픽을 끝내고 백신접종완료자에 한해 코로나 검사에서 음성으로 나오면 강제격리를 면제한다고 합니다. 물론 확진자와 마주칠수 있지만 마스크만 잘 착용한다면 두려울것도 없습니다. 코로나가 끝날때까지 조금만 더 조심합시다. 과거 일상으로 돌아갈 날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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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게임 체험하러오는 외국인 관광객, http://naver.me/xNNTM9AA

  관광산업이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일반 산업과 차원이 다릅니다. 관광객 1인당 소비가 10,000$원이라면 그중 1,000$은 세금으로 국가재정으로 들어가고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에서 직원을 고용하고 원재료를 구입함으로 경제생태계 전체가 움직임으로  소비가 늘어나고 경제가 활성화 됩니다. 경제가 좋아지기 시작하면 위축된 소비시장도 활성화 되며 로컬소비도 동시에 늘어나게 됩니다.  돈이 돌고 돌면서 지역경제가 살아나는것입니다. 간단한 예를 들었지만 관광객 일인당 소비액은 10,000$이라고 가정했을때 경제효과는 20,000$의 효과가 나게 됩니다. 10,000$ GDP로 들어가고 10,000$은 재정수입이 됩니다. 세계각국마다 관광객 유치에 총력을 다하는것도 이것 때문입니다. 방문객이 늘어날수록 경제효과는 기하급적으로 올라가게 됩니다. 또한 국가이미지 홍보 효과가 생기고 해외진출 기업이나 해외수출 기업의 매출도 올라가게 됩니다. 물론 음악 드라마 영화로 전세계로 알렸지만 지속적인 발전이 필요한것입니다. 국가에 대한 이미지가 좋아질수록 앞으로의 전망은 점점 좋아지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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