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동안 비오면서 갑자기 추워졌네요. 찬바람이 불면서 비까지 내리니 참으로 견디기 힘듭니다. 둑거운 옷을 입으니 따뜻하기는 하나 일을 하려면 벗어야 하니 적당한 옷을 찾아입는곳이 문제입니다. 겨울이 다가오는데 날씨가 따뜻하게 하라고 생각하는게 더 이상할수도 있네요. 적당히 춥다가 적당히 비도 오다가 코로가가 좀 줄어들었으면 합니다. 코로나도 코로나지만 나라가 힘들때 애먹이는 사람들 좀 정신 차려줬으면 합니다. 다들 힘들어하는데 빈정머리만 떠니 지긋지긋 하네요.
이번 겨울에는 눈이 많이 내릴까요? 비가 많이 내릴까요? 비라도 자주 내리면 공기속에 먼지나 흡착하여 숨이라도 편하게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코로나때문에 명절에 친척들 만나지도 못하고 연말연시 친구들이랑 동창들이랑 모임도 제한 받으니 최대한 전파를 줄여서 마음껏 놀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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