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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소통

包拯[포정]

SEAGER 2021.12.31 15:22 조회 수 : 288

  當年包拯被下葬以後,盜墓界就流傳下來了一個潛規則:誰也不能動清官包拯之墓

  包拯 포정 포청천, 너무 청렴공정하게 살아서 높은 분들에게 원한을 많이 샀습니다. 그러나 도굴을 하는 도둑놈들도 포정의 묘는 건들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만큼 사람들의 마음속에 자리잡고 있을을 알수 있습니다. 세상에서 살면서 억울하게 당할때가 많지요. 그러나 그 어려움을 해결해줄곳이 그리 많지 않습니다. 지역 패권자나 고위공직자가 법을 어기고 서민을 해할경우에도 포정앞에서 고소장만 내밀면 다 해결해 주었습니다. 그의 공정함에 수많은 관리 왕족 귀족들이 포정의 작두앞에서 모가지가 잘려 나갔습니다. 당시 송나라 황제가 친히 작두 세개를 하사했는데 말장난으로 어용작두 세개가 되었습니다. 용두작도 호두작도 구두작도. 용두작도는 왕족이 죄를 지어서 처형할때 쓰이고 호두작도는 관리들 처형할때 사용했으며 구두작도는 시정잡배 강간 살인등 지저분한 죄인들을 처형할때 사용했다고 합니다. 심지어 처형당하는 죄수가 본인이 왕족이라고 용두작으로 처령해달라고 하는데 죄질이 너무 무겁고 악랄해서 구두작으로 처형했다고 합니다. 

  포청천 소년포청천을 방송에서 나갔을때 관심이 많았고 요즘에는 크게 신경 쓰지 않았는데 하남성에 있는 제철소 확장하면서 포정의 묘로 추정되는 무덤이 발견되면서 다시 큰 관심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공평 공정이 예전이나 이후에나 관심사에서 벗어나기는 힘들것 같습니다. 그만큼 이세상에서 공정이 사라지고 사기군 도둑들이 판치고 있다는 방증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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