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유소통

안드로이드계 폰을 쓰기싫은 이유

SEAGER 2022.01.18 18:27 조회 수 : 346

  최근 애플의 앱추적 금지가 한창 이슈가 되었죠. 그전에도 안드로이드계 폰을 쓰면서 짜증나는 일은 동의 없이 개인정보를 쉴세없이 추적한다는것입니다. GPS위치 추적 같은것은 빼고도 인터넷 쇼핑몰, 웹서핑, 이메일 등에서 검색을 하거나 해당 내용이 있으면 발빠르게 해당 광고가 뜨는것입니다. 저의 동의를 전혀 거치지 않고 말입니다. 위치기반이면 이것도 동의 안했지만 잡속한 아이피에서 지역을 추적합니다. 유투브 광고를 보면 내가 있는 위치를 희한하게 알아내서 지역 음식점 광고가 올라옵니다. 이건 어쨌든 단말기내 다른 어플이나 데이터에서 추출하지 않았으니 해킹이라고 보기는 어렵죠. 그러나 이메일 내용을 보는것은 너무 하지 않습니까? 

Screenshot_20220118-230927.jpg

Screenshot_20220118-175926.jpg

Screenshot_20220118-231125.jpg

  다음어플에서 올라오는 광고, 내가 찾던 물건은 꼭 나옵니다.

  안드로이드도 앱추적금지를 할수 있다고 하는데 살정에서 찾아볼수가 없네요. 제발 보안좀 신경 써주면 좋겠습니다. 내 이메일을 누군가 쳐다보고 있습니다. 이래서야 누가 감히 안드로이드폰을 쓰겠습니까?  혹시라도 나의 데이터가 해커들의 손에 들어간다면 어떻게 될지 뻔하지 않습니까?

Screenshot_20220121-110013.jpg

  다른 어플을 열고 한번 실험 해보세요. 상품을 검색하거나 상품 페이지를 클릭한후 다음어플을 열었을때 광고가 뜨는지 안뜨는지. 위 이미지 처럼 듀얼베이 외장하드 검색하거나 클릭했더니 바로 광고로 떠오름.

Screenshot_20220130-093307.jpg

다음은 내가 뭘샀는지 알고 있다. 이건 고소감이 아닌가?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3 시간표 받은 공익 이기상 2021.11.30 188
32 여간호사에게 성희롱 당한 남자간호사 이기상 2021.11.30 190
31 임 고증 덕에 조상이 국가 유공자였음을 알았다 [1] 이기상 2021.12.01 191
30 회사 왕따 특징 이기상 2021.12.01 195
29 데이터 백업 file SEAGER 2024.03.23 199
28 튤립 file SEAGER 2021.10.31 206
27 민들래의 전략 file 지세걸 2022.04.09 216
26 어느 거리의 간판 file SEAGER 2021.12.06 228
25 마스크 file 잭스파로우 2021.11.14 231
24 애들이 뭔 잘못 file SEAGER 2021.10.27 249
23 아차산야경 file SEAGER 2021.11.27 250
22 파묘 file 지세걸 2024.03.01 254
21 file 지세걸 2022.01.19 275
20 한파 file 지세걸 2021.11.18 276
19 겨울에 피는꽃 file SEAGER 2021.12.10 277
18 우리집 경비원 SEAGER 2021.12.10 286
17 삶은달걀 세로로 깬 국대 악력 클라쓰 [1] 이기상 2021.11.17 289
16 包拯[포정] SEAGER 2021.12.31 293
15 선거의 시즌이 왔네요. file 지세걸 2024.03.26 307
14 克服新冠病毒 file SEAGER 2021.11.15 309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