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말, 중국은 문호를 전면 개방합니다. 글로벌 경기가 침체되고 대규모 자본이 유출되면서 경제가 너무 어려워 졌기 때문입니다. 유통 엔터 서비스 건설 인테리어 등 대부분 업종을 대외로 개방합니다. 중국경제는 너무 힘들어 졌고 한국경제 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그 동안 문호를 개방하지 않은것은 뒤떨어진 국내 과학기술 경제환경과 낙후된 국내기업들 때문에 자국내 기업이 발전을 할수 있도록 독과점을 할수 있게 방치해 두었습니다. 그 결과는 일부 업자들만 배불리고 축적된 자산을 기업발전이나 경제발전에 사용하는것이 아니라 투기를 하거나 전부 해외로 빼돌려 발전은 커녕 제자리 걸음밖에 할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통신사 사업은 보안과 기밀때문에 예외로 둘것입니다.] 더이상 개방하지 않으면 명청을 이어 두번째 패쇄시기로 들어가기 때문입니다.

 

   부동산 개방, 중국내 지금 부실부동산이 엄청 많습니다. GDT가 올라가면서 돈이 갈곳이 잃었고 부동산으로 몰리면서 투기자본 역시 부동산으로 몰렸습니다. 실수요가 아닌 투기 목적으로 부동산에 몰림으로 부동산 가격에 거품이 생기기 시작했고 맹목적으로 개발하여 실거주가 없는 유령도시로 전락하고 있습니다. 중국은 이런지역을 중심으로 경매에 붙이고 특별구로 지정하여 외국인 명의로 부동산을 보유할수 있게 해줍니다. 외국자금의 유입으로 아파트 단지가 완공되고 글로벌색채가 들어간 모습을 보게 되며 주변 상권이 활성화 됩니다. 인구의 유입을 장려하기 위해서 초기 입주자의 아파트구입 자금을 전액 저금리로 대출해 주거나 면제해줄 가능성이 있습니다. 단 깡통이기때문에 인테리어 비용이 많이 들어갑니다. 주변 상권이 활성화 되면 편의시설이 필요하기 때문에 대형유통사가 동반 입주할수 있습니다. 방화벽이 없는 초고속 인터넷이 아파트 단지에 들어서게 됩니다. 

 

  문화관광 개방, 드라마 영화 오락 연예 엔터 사업을 개방합니다. 그동안 해외 제작사가 경내에서 촬영하는것은 문제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국내엔터 사업은 개방하지 않았습니다. 국내외 정치환경이 다르기때문에 廣電局이라는 기구에서 깐깐한 심사를 거치기 때문에 각본에서 심사 촬영 방송까지 가는 시간이 너무 걸렸기때문에 사극이나 어린이용 외에는 발전은 커녕 그렇다 할 작품이 나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방송시장이 얼어붙고 시청율이 제로에 가깝게 떨어지고 광고시장 역시 얼어 붙었습니다. 2024년 부터는 정치색채가 없는 영화 드라마가 국내 각 방송사가 공식적으로 송출할수 있습니다. 해외 인기있는 각종예능 프로그램도 라이센스 양도방식으로 중국내 각 방송사에서 제작 방송하게 됩니다.  방송사는 이미 시청자가 없어진 상태임으로 시청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인기있는 프로그램을 라이센스를 사가는 방식으로  제작사의 도움을 받게 됩니다. 대부분 드라마나 영화가 이미 중국내 대부분 시청자가 시청을 했지만 라이센스를 구입해서 공식으로 방송하게 된다면 시청율이 많이 올라갈것으로 예상 합니다. 따라서 국내 해외 엔터 주가가 고공행진을 하게 됩니다. 주식현재가의 1000%정도로 올라 갈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미지 출처 방송사 홈페이지

  환경개선, 사막화와 온난화 미세먼지가 가장 골치 아픈 일입니다. 사막을 개방해서 돈이 되지 않지만 환경개선을 위해 국제자본 투입과 기술 유입을 하게 됩니다. 사막화를 막고 사막을 개선시킨다면 탄소를 흡수하고 온난화를 줄일수 있습니다. 사막에 수분을 머금게 되면 먼지가 줄어들게 되고 폭염 발생이 줄어들수 있습니다. 뭐 보다도 스트레스를 줄여줄수 있어 국민건강에도 도움이 됩니다. 사막여행 상품도 많아서 사막을 잘만 개발하면 돈도 되고 일자리도 생기게 되며 환경도 좋아지게 됩니다. 

  숙박 서비스업, 가장 돈이 되는것은 여행 산업입니다. 관광객을 들고 들어오는 금액의 두배 세배가 GDP로 잡히기 때문입니다. 관광업이 발전하면 연관 産業鏈이 동반 상승하기 때문입니다.  한국의 숙박업이 유명한지는 모르지만 바가지가 씌우는것은 유명합니다.  대신 한국의 자본이 진출할것으로 봅니다. 가장 한국적인것이 가장 글로벌하다는 말이 있기때문 입니다. 전세계를 상대하기때문에 관광객의 수요에 만족 시켜야 하니까요[예를 들면 할랄음식] 한국의 각종 서비스업이 중국에 진출하게 됩니다. 중국정부에서 지적재산권 상표권 보호를 강화하면서 짝퉁업체가 강제퇴출하게 됩니다. 따라서 프랜차이즈 업체가 중국각 도시에 우후죽순마냥 늘어나게 됩니다. 중국 관광객은 해외로 나가고 전세계 관광객은 다시 중국으로 가게 됩니다. 서비스 만족도가 높아야 재 방문율이 높기 때문에 서비스업을 대외 개방 해줍니다.  [일본업체는 현 상황을 봐서는 어려울것으로 봅니다. 주주가 되거나 기술만 수출할수 있겠습니다.]

 

  시골 개발, 산 좋고 물 좋은곳이 전부 시골입니다. 시멘트 콩크리트를 벗어나 자연환경에서 생활하고 싶은 부자들이 많습니다. 밤낮으로 일하며 힘들어 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계절적으로 주기적으로 시골이나 산골에서 생활하고 싶은 수요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아무집에 들어가서 한달간 두달간 묵겠다고 하면 실례가 되겠죠. 그리고 환경도 만족 스럽지 못하겠죠.  정부나 기업이 시골 산골에 있는 정원을 임대해서 서비스를 제공하는것 입니다. 돈을 많이 들이지 않고 환경만 개선하면 됩니다. 당지 인원을 고용하기 때문에 일자리가 늘어나게 되고 임대하는 방식이기때문에 지역경제도 살아납니다. 필수 요건은 통신인데 고급인력이 꼭 필요한것은 초고속 인터넷 입니다. 전기 네트워크 인프라만 갖추게 된다면 陽光明媚，柳暗花明 찾아오는 손님들로 붐비게 될것입니다. 더욱 지역문화 모닥불이 포인트가 됩니다. 

   국내 경제가 안정되면서 일자리가 늘어나게 되며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게 됩니다. 주거수요가 늘어나고 일자리가 늘어나고 소비가 늘어나면서 다시 번화가가 늘어나게 됩니다. 거리가 번창하게 되면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많은 사람들이 찾는 명소가 됩니다. 유령도시로 남기기 보다는 조금 발전적인 방향으로  개방하게 됩니다. 문제는 사생활 개인정보 보호인데 해외입주자들에게 특구를 지정하여 CCTV 서버를 특구 내부에 설치할것으로 봅니다. 중대범죄 사실이 없는 이상 외부 인원이 들여다 볼수 없게 됩니다. 

 

  중국내 체류 외국인이 늘어날수록 소비재 수입이 늘어나게 됩니다. 자신이 사용하던 상품을 대체하기에는 자국의 제품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기때문이죠.  각 나라에 중국슈퍼 베트남 슈퍼 일본슈퍼가 있듯이 각 나라의 대중국 소비재 수출이 늘어납니다. 소비재 수출이 늘어날수록 각국의 대중국 인상은 좋아지게 되어 있습니다. 특구일지라도 폐쇄적인것이 아니기때문에 각국상품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이 대거 찾아올것입니다. 상품을 다양화 하고 조금더 고급화 공정을 거치면 인지도가 더 높아집니다. 경제가 갑자기 상승하지는 않지만 꾸준한 매출증가로 중소기업이 발전하게 되며 서민소득 증가로 이어집니다. 

 

  저가 노동력은 이미 과거가 되었습니다. 노동력을 대체할것으로는 로봇밖에 없습니다. 그 많은 인력이 갈곳은 농촌 사막에 있습니다. 시골 산골 사막에 경제가 좋지 않음으로 정부에서 보조금을 주게 되는데 이런곳에서 가지속 발전할수 있는 기업이나 단체에 세금을 감면하거나 기타 특혜를 주게 됩니다. 환경이 개선 되고 각국 엔터산업이 들어서게 되면 중국은 산업전형에 성공하게 되고 전세계 경제도 다시 성황을 이루게 됩니다. 

  단 예전에 그랬듯이 국가정책의 번복으로 일반인 경제인들이 피해가 없도록 피해예방에 신경을 써야 할것입니다.  정상간 협력을 약속할때 정치 국가간 관계가 어떻게 변화가 올지라도 경제인 일반인에 대한 제재는 없어야 합니다. 

원문출처 https://new-asian.net/ft/23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