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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소통

사회발전

SEAGER 2021.04.27 11:16 조회 수 : 489

 社會發展

  산에서 숨어다니면서 대륙을 차지하면서 수많은 세월을 보내왔습니다. 조금 더낳은 생활을 해볼가 해서 노력을 해보았지만 과학기술만 발전하였고 생명체는 오히려 후퇴해갑니다.

 

  사람들은 생화환경변화에 따라 각기 자신의 할 일을 찾아나갑니다. 대자연에서 생존하려면 대자연의 환경에 적응해야 합니다. 배고프면 음식물을 찾아야 하고 밤이 되면 안전한 곳을 찾아서 휴식해야 하고 맹수들로부터 자신들을 보호해야 합니다. 자연에서 나는 물건은 무조건 먹을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독버섯과 먹을 수 있는 버섯 독 열매와 먹을수 있는 열매, 독있는 벌래 독있는 물고기 등 구할수있는데서 구분할줄 알아야 합니다. 생활은 경험입니다. 처음부터 다 아는것은 아닙니다. 지난 세월동안 누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식단을 정하는것입니다.

   대자연에 임자는 없으나 영역은 있습니다. 각 지역을 지날때마다 영역을 지키려는 야수들을 조심해야 합니다. 자신의 먹이감으로 생각하지 않으나 자신의 영역을 침범하는 동족마저 공격하는 것처럼 음식물을 구하러 다니는 자들에겐 아주 위협적입니다. 그래서 집단적으로 많이 이동하고 용맹한 자들을 앞세워 다닙니다. 해가지면 맹수들이 활개치고 다님니다. 안전을 지키기 위하여 경비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용사라는 직업이 나타났습니다. 주로 신체가 튼튼하고 의지가 강한자들로 구성하였으며 인구수가 적었기때문에 여러가지 일을 같이 해야했습니다. 낮에는 사냥을 하고 부족의 안전을 보장하는것입니다.

  인간이 지구에 착륙하고 오랜시간을 보내면서 지구환경에 적응해 나갔습니다. 활동영역도 점점 넖여갔습니다. 각종 식물과 동물을 구별할줄 알고 중요한 것은 씨앗을 발견한 것이었습니다. 식물의 씨앗을 구해서 가까운 곳에 심어두면 멀리 가지 않고도 식량을 얻을 수 있는 것입니다. 심은만큼 수확할수있습니다. 야수들과의 영역다툼도 적어졌고 인구수는 급격히 성장하였습니다. 늘어나는 인구에 필요한 식량이 늘어났고 땅개간도 활발해졌습니다.씨앗은 또한 오랫동안 저축할수있어서 자연재해가 들때에도 식량이 보장되었습니다.

  양식도 보장이 되었지만 인구의 발전에 따라 수요량도 많아졌습니다. 따라서 발생하는것은 지역간의 영역다툼이었습니다. 자주 소통하는 부족간에는 서로의 구역을 정하고 언어가 통해서 분쟁이 적었지만 모순이 잦은 부족간에는 적대심이 점점 많아집니다. 흉년이 들거나 양식이 부족할때는 공격대상으로 되는것입니다. 지역간의 충돌에는 힘이센자가 이기는법입니다. 때문에 군사력의 양성에도 엄청난 재력을 쏟아넣기 마련입니다. 처음에는 굶는자들이 약탈을 일삶아왔고 당하는자들은 이들을 방지하기 위하여 무장하였고 언제 공격당할지 몰라서 선제공격에 나서면서 영역을 키워갑니다.

 

농업

농업- 몇천년간 농업으로 발전해 왔으나 지금은 농업에 종사하는 인구비례는 전체사회의 소수에 불과합니다. 그만큼 농업에 대한 의지도가 낮아졌으며 많은 일손이 농업생산으로부터 해방되어 다른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옛날에도 그랬지만 이후에도 그럴것입니다. 양식은 사람의 생존에 아주큰 의미라는것을...

 

  비록 농업에 종사하는 인구는 적어졌지만 농업이 필효하지 않아서가 아닙니다. 단지 화석연료를 에너지로 필요하는 기계화가 발전하였기때문에 힘들게 농사할일이 적어진것입니다. 그만큼 필요하던 인력이 남아돌게 되는것입니다. 지금의 시각으로 봐서는 양식이 남아돌고 다른나라에서 서로 양식을 수출하려고 애쓰는것처럼 보이고 양식이 가치가 없어보이지만  양식이 상품으로 되면서 필요의 량을 초과하면 값이 싸집니다. 반대로 양식이 필요의 량을 만족하지 못하면 양식같이 폭등하게됩니다. 다른상품과 달리 양식은 생필품으로 양식을 보장하는데 양식부족국가에서는 온갖방법을 다해서 가져가기때문입니다. 굶어봐야 밥도 맛있다는것을 알게되는것입니다.

 

  아시아 역사를 돌아보면 양식은 곳 국력입니다. 비옥한 토지를 보유한 나라가 민이 흥하고 나라가 부족하며 주변국가의 위협으로부터 자신을 지킬수 있습니다.  전쟁은 양식을 필요로 합니다. 양곡이 없으면 전쟁을 두려워하게 됩니다. 전쟁을 하게되면 군량미를 보장하기 위하여 대량으로 양곡을 끌어갑니다. 전쟁에서 패하기라도 하면 패배한 성안에 백성들은 유린당합니다. 적장의 결정에 따라서  노예가 되거나 처형이 되거나 모든 자유를 잃게 됩니다. 전쟁을 하면서 접전도 얼마하지 않고 성공한 전례도 많습니다. 공성병사의 수가 수성병사의 배가 달한다더라도 성벽을 부수고 오르기때문에 성공할수있다는 보장은 힘듭니다. 그러나 성을 에워싸고 몇달동안 식량공급을 중단시키면 수성병사들이 굶어죽어서 성문은 절러 열립니다. 간단하게 말하면 지원없는 상황에서 양곡저축을 하지 않으면 적들에게 개방된 성과 같다는것입니다.

 

  지금이라고 다를바는 없습니다. 단지 전쟁방식이 많이 달라졌습니다. 대량의 병사들을 앞에몰고 인해전술로 이기는 시대는 한물갔습니다. 그러나 양식이 없다면 연년 흉년을 맞았다면 어떨가요? 전쟁은 아니지만 굴욕의 외교를 받아들여야하는것입니다. 국민을 굶어죽일것인가? 아니면 굴복할것인가?

 

  농업이 경제면에서 어떻게 뒤떨어질지라도 농업이 없으면 한나라의 존위여부가 결정되는것입니다. 양식도 먹고 남아서야 남한테 파는것입니다. 지금 남아도는 쌀을 보고 마음을 놓겠지만 식량난이 오면 어느나라에서도 곡식을 외국에다 내놓지 않습니다. 국제알곡값이 국내값보다 높을지라도 자국민을 위해서 수출금지령을 내릴것입니다. 그 어떤협얍도 필요없습니다. 자국민부터 살아야 하니깐요.

 

  비료 농약 현대화 기술로 곡식 생산량은 많이 늘어났습니다. 그러나 땅에서 무제한 양곡이 나오는것은 아닙니다. 농경지는 점점 희박해가고 있습니다. 과도한 농업기술로 땅에있는 양분을 단단 몇십년간 시간에 싹 빼간것입니다. 땅에서 기운이 없으면 양곡이 성장이 힘들고 병충해에 노출되게되는것입니다. 농경지에서 산출하는 곡식이 줄어들게 됩니다.

 

  기후변화 지역재해 등으로 흉년이 들면 농사를 짓지 않은 사람들은 양식을 구하기 힘들게 됩니다. 양식은 저축할수있습니다. 기술만 잘 보완하면 3년 5년동안 보존할수있습니다. 곡식이 넘쳐나는 풍년에 저축해야합니다. 양곡시장도 안정시킬수있고 흉년을 대비해서 민심을 안정시킬수있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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