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3월 24일, 매화가 피어날때입니다. 해외 관광객들이 한국에 오면 꼭 가야하는곳은 경복궁입니다. 한국의 전통이 집합된 곳이기도 하고 옛 건물 문화를 접할수 있는곳이기도 합니다. 국립고궁박물관, 민속박물관이 있어서 사진작가들도 많이 오는곳입니다. 한복을 입고 오면 입장료가 무료입니다. 주변 식당을 이용할때 한복을 착용하면 할인해주는 혜택도 있습니다. 대부분 관광객들은 추억을 남길겸 한복 차림으로 많이 옵니다. 창덕궁 경복궁 주변에 한복을 대여하는곳이 많기때문에 한복을 구입할 필요 없이 소액의 대여료만 내면 경복궁외 고궁을 무료로 입장가능합니다.
코로나가 퍼지기 전이어서 관광객이 엄청 많아 보입니다. 2021년 현재는 눈이 오거나 봄이 오거나 꽃이 피거나 할때 사진작가들이 찾아오지 않으면 엄청 조용합니다. 각자 사진을 촬영하기때문에 적막감이 흐르기도 합니다.
촬영일 2019년 3월 24일
CANON EOS 800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