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앞바다는 옛날에 해외로 가는 주요 항구이고 물길이 험해서 전복사고가 빈번이 일어나는곳입니다. 그래서 신안앞바다에는 수많은 유물들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아래사진은 국립중앙박물관에 소장된 유물들입니다.

  한국에는 도자기로 유명하죠. 올라온 유물들을 보면 도자기들이 괭장히 많습니다. 고구려 시대부터 조선왕조 까지 도기가 세계각국에서 수입해 갔습니다. 밥공기로부터 술잔 향로 단지 호리병까지 다양합니다. 오히려 현재 한국에는 도자기 기술이 떨어졌다고 봐야 할것 같습니다. 밥공기에서 사발 접시 차잔 장식품까지 전부 수입해 오니까요. 인건비가 올라가고 수익성이 떨어져서 어쩔수 없는것 같습니다. 간간히 명맥을 이어가고 있는 장인이 있는데 수익성이 떨어지면 대를 이를 사람을 구하기가 힘듭니다.

 아래 사진들을 보면 금방 알아보겠지요. 동전은 아직도 사용하고 있으니까요. 혹 몇십년 지난다면 저것이 무엇이냐 하고 의문을 던지는 사람들도 많을것 같습니다. 그때에는 소량의 지폐와 디지털화폐가 주로 이루어져서 동전이 무엇인지 구경도 못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