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하면 앞면 뒷면이 아주 익숙 할것입니다. 예전에는 큰 문제가없었으나 요즘은 문제가 좀 많아집니다. 전면에 USB4 TD4 10Gbs지원하는 케이스가 없습니다. 가격이 너무 높거나 아직 신기술을 지원하지 않은경우 입니다. 많다고 해야 USB 3개가 끝입니다. 외장하드 외장SSD 메모리 등 여러장치를 달려면 부족합니다. 그리고 전면패널을 USB2.O이 대다수 입니다. 그리고 가짜 USB3.1들이 괭장히 많아서 소비자들을 헷갈리게 만듭니다.
컴퓨터를 보면 모든 단자가 뒷면에 있는것을 볼수 있습니다. 전면패널은 USB3.0밖에 지원하지 않습니다. 고속저장장치를 연결하면 메인보드에 있는 백패널에 연결해야 하는데 여간 힘들지 않습니다. 모니터 TV를 번갈아 가면서 연결하려고 해도 힘듭니다. 전면패널에 비싼 보드를 교체하기 보다 케이스 앞뒤 방향을 돌려 놓으면 됩니다. 후면팬을 방향을 안으로 돌리고 전면팬을 앞으로 불게 하면 됩니다. 여름에는 팬 방향이 큰 문제가 안되지만 겨울에는 그 작을 바람도 크게 느껴지네요.
간단한 해결방법이 있긴 하네요. 4GB/s이상 지원하는 아답타를 연결하면 됩니다. 예전에는 전면패널을 교체할수 있는데 요즘은 브랜드화 되어서인지 전면패널을 교체할수가 없습니다. TD연결해서 포트 확장해서 여러개의 4GB/s 포트를 만들면 됩니다. 동일한 대역폭을 사용하지만 작업하지 않은 포트나 기타장치가 대역폭을 차지 하지 않기때문에 포트가 많다고 해도 느려지지 않습니다. 요즘에 HDMI LAN USB를 동시에 지원하는 제품들이 많이 나와 있습니다. 문제는 케이블 길이, 길이가 짧으면 앞으로 당겨나오기 힘듭니다. 백패널에 있는 고속 단자를 전면으로 당겨오거나 모니터 앞 까지 당겨나오면 아주 편리하게 사용할수 있습니다.
아직 시중에 나온 제품들이 모두 저속 제품들입니다. 5Gbs제품이 대다수기때문에 고속저장장치를 연결하는데 제 속력을 낼수가 없습니다. 새로운 표준 새로운 케이스가 나오기 전까지는 앞뒤를 바꿔 사용할수 밖에 없습니다.
전원, 랜 마우스 키보드 사운드 웹캠 DP HDMI 캡쳐카드 외장하드 외장 SSD 전부 연결하고 나면 줄들이 서로 엉켜서 엄청 복잡해집니다. 일단 와이파이 블루투스가 되니 케이블을 많이 줄일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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