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주행, 꼭 필요할까?
미국 사진입니다. 전방 1000키로 앞에서 우회전입니다. 아주 단순하고 지루합니다. 하루종일 운전대를 잡고 있으면 운전자는 어떨까요? 자율주행 자동차는 명실상부한 자동으로 움직이는 차입니다. 기본 목적지만 설정하면 최적의 경로를 선택하고 스스로 움직입니다. 그러나 미국 러시아를 제외한 국가 지역에서 꼭 필요 할까요? 대부분 국가에서는 도로가 쭉쭉 뻗어나간것이 아니라 도로 상황이 엄청 복잡합니다. 산지 터널 같은 구간도 많고 도로상황이 엄청 복잡합니다. 난폭운전 보복운전도 허다하여 자율주행에 맞기고 휴식을 취했다간 큰일이 날수 있습니다. 한국이나 일본 중국 같은 국가에서 별로 필요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한국 같은 경우에도 자율주행은 하지 않아도 자율주행기술은 필요합니다. 사고예방 차원에서 말이죠. 교통상황은 삽시간에 바뀔수 있습니다. 빅데이터에 연결함으로서 전방에서 사고가 있거나 자연재해가 발생할경우 인공지능이 탑재된 차량에 사전경고를 보낼수 있습니다. 운전자의 안전을 책임지는것입니다. 차량에 탑재된 각종센서로 졸음운전이나 기타상황이 발생할 경우에도 경고음을 보낼수 있지요. 자율주행이 꼭 필요한것은 아니지만 시대의 흐름을 막을수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