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외장 SSD처럼 단일포트로 전원과 데이터통신을 동시에 하는 제품이 나오지 않을까요? 2.5인치 SSD에 썬더볼트를 달아주면 모든것이 해결될텐데 어떤 회사에서 어떤 제조사에서 만들지를 않네요. 내장 외장 구분하지 않고 그냥 작은 파우치에 담아서 다닐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SSD는 HDD 처럼 물리적으로 구동하지 않기때문에 전력수요가 낮은편입니다. 그리고 보드에서 충분한 전력을 공급해주면 그만입니다. 요즘 나오는 외장 SSD 제품들 전부 데이터 케이블 하나로 해결합니다. 전력소모는 문제가 아니라는 점입니다.
지금처럼 100단 300단씩 적층방식으로 간다면 당분간 2.5인치에 8테라 20테라정도도 가뿐히 넣을수 있을것 같습니다. M.2 SSD 단면에 4테라 정도입니다. 양면이면 8테라 2.5인치 면적에는 20테라도 충분히 구현해낼수 있을것 같습니다. 내부 RAID를 통해 40GB/s 속도를 낼수도 있고 무엇보다 시중에 HDD 유통이 사라질수도 있습니다. 물론 고장이 나면 데이터가 다 날라가기때문에 백업용은 HDD의 자리를 차지할수가 없지요. 기술이 어느정도 발전하면 안정성과 데이터 영구성도 가지지 않을가 싶네요. 이제 SATA는 너무 구리고 구시대의 유물입니다.
한국에는 삼성이나 SK 하이닉스 든든한 메모리 메모리칩 생산기업이 있습니다. 위에 말한 제품은 이미 시중에 있습니다. 단 소비자 시장보다는 서버시장에만 유통하고 있습니다. 가격이 비싸고 생산단가가 아직 높기때문입니다.
현재 QVO SSD는 쓰기 속도가 너무 느립니다. 내부 RAID-0 적용한다면 속도가 대폭 향상되지 않을까 싶네요. RAID컨트롤러를 내장한다면 내부공간을 차지하고 발열도 있겠지만 공정 미세화를 적용하면 해결되지 않을까 싶네요. 그러면 SLC캐시를 사용하지 않고 안정적으로 쓰기 읽기 작업을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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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SB C타입 SSD | SEAGER | 2022.12.06 | 28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