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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소통

  제닉스 키보드 사용하다 보니까 맥에서 호환성이 좀 떨어지네요. 그리고 키보드 레이아웃 문제인지 오른쪽 방향키가 자꾸 눌러져 환불하고 이 보드로 바꿨습니다. 108 풀 사이즈 디자인이 너무 좋아서 살려고 했으나 테이블이 협소해서 이 키보드로 타협했습니다. 가격차이는 크게 나지 않아요. 

 

  솔직히 말하면 외관은 인터넷에서 본거랑 그렇게 이쁘지 않아요. 높이가 좀 있어서 손목에 부담도 있어요. 전면 높이가 2단이 아닌 3단 조절이 가능하네요. 타이핑 느낌이 어떻냐면 제닉스 타이탄만은 못합니다. 이때 까지 제닉스 타이탄만 키감이 좋은건 보지 못했습니다. 피시방에 가면 일율로 ABKO만 있어서 좋고 나쁘고를 못 느끼는데 이 키보드 소음이 부드럽지만 엄청 높게 나오네요. 소음을 줄이는 방향으로 삼중사중으로 설계 했다고 하지만 어디선가 탁탁 부딛혀서 울려서 나오는 소리가 들립니다. 

  이 키보드를 선택하는 가장 중요한 원인은 무선연결, 고용량 배터리, 필요없는 숫자 키패드를 없애고 작업공간 확보 입니다. 맥에서 작업을 하다보면 앞으로 지우기 뒤로 지우기 인데 잘 보이고 쓰기도 좋네요. 미니 키보드는 뒤로 지우기를 찾으려면 없거나 한참 살펴봐야 위치를 찾을수 있어요. 화면캡쳐, Delete, Home End, 방향키는 다 잘 있고 원래 키보드 레이아웃이랑 똑 같아요. 따로 적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비 프렌드, 제닉스 타이탄만 사용해서 인지 아니면 세이야축을 선택해서인지 진짜 소리가 크네요. 작업을 할때 모니터 사운드에 집중을 해야 하는데 이렇게 소리가 크면 영향이 있을지는 두고 봐야 할것 같습니다. 

블루투스, 와이러리스, 유선 세가지 모드를 사용 해봤는데 유선 모드에서 맥, IOS 모드는 이상해집니다. win 코멘드키가 alt키 쪽으로 바꿔집니다. 제닉스 무선 키보드도 이게 헷갈리네요. 와이어 리스모드로 사용하면 코멘드키 위치가 바뀌거든요. 맥이 아닌 windows 안드로이드 모드로 바꾸면 정상적으로 작동합니다. 솔직히 모드 변경이 꼭 필요한가 싶기도 하네요. 일반 키보드도 맥에서 정상적으로 사용 가능한데 모드 바뀐다고 달라진게 있나 싶어요. 유선에서 맥모드 선택하면 진짜 헷갈리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