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쇼킹딜해서 쿠폰 카드할인으로 70만원 저렴하게 구입했습니다. 실은 M1 max 사고 싶었는데 물량이 부족해서인지 시중에 풀리지 않고 주머니 사정에 부담이 되서 이번 기회에 이 제품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신한카드 307만원에 2%적립을 해주니 괜찮은 편입니다. 32기가 램을 고민했으나 그정도로 고사양 프로그램이 돌릴일이 없으니 돈낭비 밖에 되지 않습니다. 주문해서 이틀이 지나니 집에 도착했네요. 밖에 있는걸요 조카가 자신이 주문한 물건인줄 알고 박스를 열어 버렸네요. 항상 박스를 뜯는 그 재미를 즐기는데...
개봉방식은 아이폰 아이패드 맥미니와 똑같은 방법을 사용하는것 같습니다. 방향아이콘을 당기면 비닐이 찢어지며 박스가 열립니다. 본체에도 PVC재질인지 한층 보호막이 더 있습니다. 본체 아래는 충전기 케이블 140와트 충전기가 들어있습니다. C타입 지원하는데 아이패드에 충전이 가능할지는 모르겠습니다. 맥세이프 보다는 C타입 케이블이 었으면 하는데, 현 C포트에도 직접 충전할수 있는데 왜 저걸로 충전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자석이 너무 강해서 선을 치고 나가면 맥북이 당겨져서 땅에 떨어질수 있다고 하네요.
뚜껑을 여니까 전원이 들어가 버리네요. 스피커가 커서인지 음량도 큽니다. 아이패드 언박싱 할때도 전원이 누르지 않아도 전원이 들어와 있던데 맥북 바이오스 셋팅을 한번도 안해봐서 덮개를 열때 전원을 켤것인가를 설정해야 할것 같습니다. 본체 140와트 전원 🧲 달린 전원이 들어가 있네요. 썬더볼트 혹은 CC케이블을 주지 않는게 많이 아쉽습니다.
16GB 램과 1테라 SSD 제품입니다. M1 아이패드 출시하고 나서 아이맥 맥북에어 맥북프로 다음에 M1 RPO M1 max 맥북프로가 출시된겁니다. 성능은 어느정도냐면 왠만한 데스크탑을 능가한다고 합니다 arm칩이어서인지 발열 또한 극도로 낮습니다. M1 max는 현존 데스크탑 최고사양의 성능과 맞먹는다고 합니다. 현재 많은 어플들이 M1칩에 최적화 하고 있지만 기존 맥OS에 사용하던 프로그램들이 아직 많습니다. 호환을 위해서 로제타를 사용한다고 합니다. 기존 맥에 사용하던 어플들이 현재 M1 맥에서 사용가능하다는것입니다. 완전한 성능을 내지는 못하지만 그럭저럭 굴러갑니다. 디아블로3를 중옵으로 플레이 해보니 59프레임 정도 나옵니다. 맥 미니와 차이가 하나도 없습니다. CPU P CORE와 GPU 코어가 두배이상 차이나는데 말입니다. INTEL 칩에 출시한 게임이라 어쩔수 없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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