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se2 사용하다가 보다 넓은 화면을 사용하기 위해서 구입했습니다. 화면이 커진만큼 무게도 엄청 나감니다. se기준으로 두배는 되는것 같습니다. 호주머니에 넣으면 축 처지는 느낌이 납니다. 

  렌즈가 많을수록 사용자 입장에서는 편리하죠. 대부분 폰 카메라는 줌 기능을 지원하지만 디지털 줌으로 확대할수록 화질이 떨어질수 밖에 없습니다. 헨즈가 많으면 화각에 따라서 선택하면 되고 최대화소를 충분히 활용할수 있습니다. 단점이라면 생산단가가 올라가고 특정기종만 선택해야 합니다. 렌즈는 초광각 표준 망원 세개가 있습니다. 그리고 라이다라는 렌즈가 있는데 치특수용도에 사용됩니다 아래는 동일거리에서 촬영한 흰철쭉 사진입니다. 하나는 표준화각 하나는 망원화각 입니다. 

 

  초광각과 표준화각 렌즈는 풍경 일반용으로 많이 사용되고 망원렌즈는 화초나 인물 사진용으로 많이 사용됩니다. 풍경을 배경으로 하는 사진은 표준화각이 효과가 좋습니다.  단체사진은 초광각을 사용하면 되는데 일정한 거리가 확보 된다면 표준렌즈를 추천합니다. 초광각렌즈는 거리에 따른 왜곡이 있기때문에 가장자리 빼면 촬영거리에 비례하여 왜곡현상이 나타납니다.

 

  위 사진은 무보정 원본 사이즈입니다. 렌즈가 커진만큼 표현력도 상당히 좋아졌습니다. 

  화면이 커진만큼 영화나 멀티미디어 관람하기에도 편합니다. 화면 비율이 2:1로 16:9 비율의 동영상을 재생하면 양쪽으로 배젤이 많이 남습니다. 풀사이즈로 확대하면 위아래 화면이 잘려 나갑니다. 노치부위는 당연히 검은 화면밖에 안나옵니다. 갤럭시 노트와 가장큰 차이겠죠. 아이폰은 노치까지 화면으로 포함됩니다. 노치를 잘라낸다면 6.5인치정도 되겠죠.

 

  바이오닉 14칩을 사용한만큼 성능도 꽤 괜찮게 나오는 편입니다. 메모리 관리기슬 때문인지는 몰라도 예전에는 성능이 엄청 낮음에도 성능하락없이 몇면간 쓸수 있었죠. 배터리성능때문에 고의적으로 클럭을 다운시키는 패치를 했다가 곤욕을 치르기도 했습니다.  iphone 12 프로버전은 일반버전 보다 램용량이 2GB가 많은 6GB 입니다. 저장공간은 128GB 256GB 512GB 세가지 용량이 있습니다. 중요한 데이터는 클라우드에 자동으로 백업해줍니다. 한달에 1$를 지불하면 50GB의 클라우드 백업공간늘 사용할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