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들면서 추웠다 더웠다 변덕이 많았는데 이제는 기온이 떨어지는게 점점 강하게 느껴지네요. 완전히 중무장은 아니지만 아침 저녁으로 패딩은 입고 다녀야 견딜만 하네요. 버스정류장에 바람막이를 설치하는것을 보고나니 이제 겨울이 왔다는것을 실감할수 있습니다.
수평을 무시했는지 보도경사대로 앞으로 넘어지네요. 그래도 한파가 오는날 저기 안에만 있어도 견딜만 합니다. 추운날에 바람까지 불면 체감온도는 뚝 떨어집니다. 항상 감기가 걸리지 않도록 면역력 증강, 체온관리에 신경을 써줘야 합니다. 올겨울도 건강하고 즐겁게 보내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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