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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소통

창덕궁 설경

SEAGER 2021.03.27 12:28 조회 수 : 340

  날이 따뜻하니 눈이 내리고 해가 뜨자 바로 녹기 시작합니다. 그늘진 곳에는 고드름이 얼어붙습니다. 

  天氣暖和,下雪,太陽一出來就開始融化。 陰涼處結冰。

  暖かいので雪が降り、日が昇るとすぐに溶け始めます。 日陰のところには氷柱が凍りつき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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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문에서  직진하여 들어가면 憶昔樓(과거를 기억하는 곳)가 보입니다.  안으로 더 들어가면 御真(어진)을 모셔두는곳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어진은 여기에 없으며 다른곳에 안전하게 보관되고 있습니다. 

  從正門直走進去就能看到昔日。  再往裏走就是供奉真像的地方。 實際上這裏沒有御真,而是安全地保管在其他地方。

  表参りに行くと、憶え古がみえます。  奥へはいっていくと、御真影を祭っておくところだそうです。 実際に御真影はここにはなく、他の場所に保管されてい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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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궁문을 들어와서 進善門(진선문)을 지나기 전에 다리를 건너야 하는데 동양전통 궁궐에는 이렇게 자연하천이 아닌 인공으로 수로를 만들었는데 궁궐내부를 둘러싸고 있습니다. 외부침입을 막고자하는 호성하와 달리 상징적인 의미가 있습니다. 강을 건너가면 하늘이란 의미로 하늘과 땅을 잇는 다리입니다. 

  進入宮門後,在經過進善門之前必須過橋,但在東洋傳統宮殿中,不是用自然河川而是人工修建了水渠,圍繞宮殿內部。 與防止外部入侵的護城河不同,具有象徵意義。 渡過河,就意味着天空,是連接天空和土地的橋樑。

  宮門から入って進善門を通る前に橋を渡らなければなりませんが、東洋伝統の宮殿はこのように自然の河川ではなく、人工的に水路が作られています。 外部の侵入を防ごうとする湖城下とは異なり、象徴的な意味があります。 川を渡れば空という意味で天と地を結ぶ橋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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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곳은 인정전, 조선왕궁은 경복궁으로 알고 있지만 조선 500년 역사 대부분 여기서 국사를 논의했다고 합니다. 

  雖然人們認爲這裏就是仁政殿,朝鮮王宮是景福宮,但是朝鮮500年的歷史大部分都是這裏的國家審定殿,朝鮮王宮是景福宮,但是朝鮮500年的歷史大部分都是在這裏討論國史的。

  ここは仁政殿、朝鮮王宮は景福宮と知っていますが、朝鮮500年の歴史のほとんどがここに国定、ここは仁政殿、朝鮮王宮は景福宮と知っていますが、朝鮮500年の歴史のほとんどがここで国事が論議されたといわれてい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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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른쪽으로 더 가서 소장문을 지나면 작은 카페가 나옵니다. 각종 기념품이나 생수 음료수를 파는곳입니다. 전통다과도 맛볼수 있습니다. 현재는 기념품과 생수 커피 몇가지만 판매합니다. 

  再往右走,經過收藏門,就能看到小咖啡館。 這裏賣各種紀念品或礦泉水飲料。 還可以品嚐到傳統茶點。 現在只銷售幾種紀念品和礦泉水咖啡。

  もっと右のほうに行って所蔵門を通れば小さなカフェが現れます。 各種記念品やミネラルウォーター、飲料水を販売している所です。 伝統茶菓も味わえます。 現在は、お土産とミネラルウォーター、コーヒーを数種類のみ販売しており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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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원으로 가고 싶었으나 설경을 촬영하러 너무 많은 사진작가들이 몰리면서 제한인원을 초과해 버렸네요. 일년에 눈 몇번 오지 않은터라 후원 설경은 다음에 구경해야 겠습니다. 

  雖然想去後苑,但是爲了拍攝雪景,吸引了太多攝影師,超過了限制人數。 一年沒下幾場雪,下次再看後苑雪景。

  後苑に行きたかったのですが、雪景色を撮影しにあまりにも多くのカメラマンが殺到して、制限人数を超えてしまいました。 一年に雪があまり降らないので、後苑の雪景色は今度見物するつもり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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