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덕궁 후원을 관람하고 바로 옆에 있는 창경궁으로 이동했습니다. 창경궁으로 들어가면 아래로 내려가는 계단이 있습니다. 눈이 내린후 얼어붙어서 내려갈때는 상당히 미끄럽습니다. 기본적으로 청소는 해 놓았기때문에 천천히 내려가면 별 문제가 없스니다. 오후 3시쯤이 어서 인지 관람객이 아주 뜸 합니다. 눈이 내린후 여서 공기는 참으로 맑고 시원합니다. 겨울옷을 입고 한참을 돌아다니니 몸에서 땀이 차기 시작합니다. 겨울철에 땀이 나면 저체온증에 걸리기 쉽습니다. 땀이 나서인지 해가 넘어가서인지 슬슬 춥기 시작하네요.
통명전[通明殿]
양화당[養和堂]
함인정[涵仁亭]
문정전[文政殿]
명정전[明政殿]
환경전[歡慶殿]
마지막으로 HDR로 촬영한 사진입니다. 그냥 촬영한것 보다는 화사하게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