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유소통

지세걸 2022.01.19 12:16 조회 수 : 328

 전날뉴스에 눈이 엄청 온다고 해서 기대 했었는데 퇴근길에 눈이 전혀 내리지 않아서 당황 했습니다. 메마른 겨울에 눈이 필요하는데 라고 생각했죠. 강원도 경상도 동해안쪽으로 너무 건조해서 산불이 잦다고 하죠. 소방대원들의 출동횟수가 늘어나고 있고 산림훼손이 심각하다고 합니다. 아쉬움을 가지고 자는데 아침에 일어나니 눈이 엄청 내렸다고 합니다. 집안에 커튼을 치고 있어서 바깥이 보이지 않으니 몰랐죠. 오랜만에 쉬는날이라 푹 자고 있었죠. 

PSX_9.jpg

PSX_8.jpg

 주차장에 세워둔 차에도 오토바이도 눈이 덮여 있습니다. 길바닥은 차가 많이 다녀서인지 대부분 녹아 있습니다. 기온이 상대적으로 낮지 않아서인지 약간 녹기까지도 합니다. 길을 가면서 아주 미끄럽게 느껴집니다. 한번 잘못 넘어지면 크게 다칠수도 있습니다. 눈이 내릴때에는 항상 조심해야 합니다. 

PSX_10.jpg

PSX_11.jpg

  가로수에도 겨울 꽃에도 눈이 살포시 내려 않았네요. 눈이 오는 날에는 기회만 되면 경복궁이나 창덕궁으로 가는데 중고 거래 약속이 있어서 가지 못했습니다. 다음 뉴스에 경복궁 사진이 올라왔는데...  다음에는 꼭 갈겁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9 폴라시원해 SEAGER 2022.07.28 159
38 SSD가 이런모양 file 지세걸 2022.06.08 147
37 쓰래기 file 지세걸 2022.04.11 160
36 민들래의 전략 file 지세걸 2022.04.09 267
35 엔데믹 지세걸 2022.03.31 153
34 봄비 file 지세걸 2022.03.20 175
33 file 지세걸 2022.03.19 185
32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 file 지세걸 2022.03.18 169
31 스미싱문자 지세걸 2022.03.14 159
30 코로나 현황 [1] file 지세걸 2022.02.18 226
29 새해첫눈 file SEAGER 2022.02.02 157
» file 지세걸 2022.01.19 328
27 안드로이드계 폰을 쓰기싫은 이유 file SEAGER 2022.01.18 396
26 包拯[포정] SEAGER 2021.12.31 339
25 겨울에 피는꽃 file SEAGER 2021.12.10 330
24 우리집 경비원 SEAGER 2021.12.10 335
23 어느 거리의 간판 file SEAGER 2021.12.06 264
22 회사 왕따 특징 이기상 2021.12.01 218
21 임 고증 덕에 조상이 국가 유공자였음을 알았다 [1] 이기상 2021.12.01 210
20 디즈니 플러스 근황 [1] 이기상 2021.12.01 194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