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하면 도박과 연관을 지을수 있습니다. 유일하게 합법적으로 할수 있는 도박입니다. 돈을 벌면서 세금도 내고 일거 양득입니다. 그러나 유독 대한민국만 주식으로 돈을 번다는 공식이 깨집니다. 기업에서 배당금을 주지 않기때문입니다. 배당금을 완전히 안주는것은 아닌데 다른나라에 비해서는 엄청 짠하는것입니다. 삼성 하이닉스 현대같은 대기업, 그리고 은행권은 배당을 아니지 기로 유명합니다. 기업가치는 엄청나는데 수익이 나지 않으니 주식이 저평가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대한민국에서 주식을 할려면 너무 많이 배울 필요도 없습니다. 너무 똑똑할 필요도 없습니다. 그냥 수익만 내면 됩니다. 본인이 잘 알고 있는 회사의 주가를 살펴보고 최저가에 구입하면 안정적입니다. 주식을 사고나면 무조건 마이너스 입니다. 금액에 따라서 다른데 구매 매도과정에서 수수료와 세금이 합해서 .4% .5% 정도 나옵니다. 주가가 떨어질때 샀기 때문에 일정시간 마이너스 5%정도는 감수해야 합니다. 주가는 오를수도 내릴수도 있기때문에 차트를 보면서 감당할수 있는 가격에 구입하면 됩니다. 몇개월동안 내려가 있어도 언젠가는 호소식이 와서 훈풍이 불기 마련입니다.[절대로 쓰래기 주식은 조심해야 합니다. 싸다고 구입했다가 나락으로 갈수도 있습니다]
배당이 나오는 주식도 있긴한데 배당락일이 지나면 주가가 폭락을 합니다. 배당락일이 지나면 주식을 보유하지 않아도 배당을 받을수 있기때문입니다. 배당금이 8%인데 배당락일이 지나고서 주가가 10%이상 떨어지기도 합니다. 급락후엔 다시 올라가기때문에 쌀때 사두는게 좋습니다. 8% 배당이면 적은돈이 아니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투자가치가 있습니다.
몇일전에 주가 급상승할때 캡쳐한 사진입니다. 몇개월동안 마이너스인 래몽래인이 상한가를 쳤습니다. 급하게 관련주식 위지윅스튜디오를 4500주 구입했네요. 최저가에는 구입하지 못하고 올라갈때 추매했는데 이틋날 보니 20%가량 상승하였고 200만원 가량 플러스가 되었어요. 그러나 위지윅은 더이상 오르지 않고 손절치고 있었어요. 늦게나마 팔아서 몇십만원은 남겼습니다. 래몽래인은 이틀간 상한가를 쳤고 목요일도 상한가를 기대했는데 그런것이 아니라 작전세력이 들어온것이었어요. 주가가 올라갈 이유가 없는데 뉴스하나로만 3일연속 상승한것입니다. 최고로 24400원 까지 올라갔습니다. 투자원금에 비하면고점에 던졌으면 1800만원이 되는데 약 37%정도 수익입니다. 만약 연초에 9000월 할때 구입했으면 266% 수익율입니다. 이튿날 늦게 팔아서 원금에 몇십만원만 남았습니다. 주식초보라서 급변하는 투기장에서 어려움이 많습니다.
작년에 주식투자 레전드, 주당 만원이상 오름. 2천만원 원금이어서 수익도 만족스럽지는 않습니다.
작년말 드라마 상영속에 기대감으로 14700원대 까지 올라갔는데 흥행하지 못하면서 다시 바닥으로 떨어짐. 저때 팔고 나와서 다시 구매했다면 200% 수익은 봤는데 아쉽습니다. 주가가 왜 떨어지고 왜 오르는지 햇갈립니다. 실제로 재무지표를 보면 래몽래인은 항상 마이너스 입니다. 재벌집 막내아들이 대박났을때 주가가 일시적으로 3만8000원 까지 올라갔거든요. 엔터주식은 항상 조심해야 합니다. 코로나때 마스크 공장이 뜨거워지면서 마스크 공장장이 주식을 싹다 팔았다고 합니다. 주가가 너무 올라서 공장의 가치를 넘어 갔기 때문입니다. 공장을 파산시키거나 공장을 다시 구매하고도 남는 돈입니다. 내가 보유한 주식이 아무 이유없이 급하게 올라갈땐(자신감이 없을때) 팔아버리는것도 현명한 선택입니다.
4800만 원금이 주가가 떨어지면서 평가금액이 2700만원으로 떨어졌습니다. 그때 팔았으면 반쪽입니다.
이틀 연속 상한가를 칠때
결론을 말하자면 일년동안 버티고 버텨서 15% 수익을 얻었습니다. 주식으로 돈을 버는 방법은 크게 보지 말고 작게 오래오래 봐야 안정적으로 수익을 낼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