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S24 공식적으로 예약 판매 시작되었습니다. 매년 새로운 제품이 시작하지만 이번만큼은 조금 다른것 같습니다. 성능이 좋아진것은 당연하지만 처음으로 진짜 AI가 탑재된 모델입니다. 예전에도 AI가 있다고 했지만 음성인식으로 간단한 기능을 수행했죠. 이번 시리즈는 실시간 번역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갤럭시24 울트라 

  스냅드래곤8 3세대

  12기가/16기가 램

  256기가/512기가/1테라

  랜즈 후면 5개, 전면 1200만화서

갤럭시24/24플러스

  엑시노스 2400+라데온

  12기가 램

  256기가/512기가/1테라

  렌즈 후면 3개, 전면 1200만화서

  사진을 보면 뭔가 익숙한것을 볼수 있습니다. 울트라 버전을 빼고 각 모서리를 라운드 처리했습니다. 티타늄코팅에 얇은 베젤을 보면 아이폰 12를 보는것 같습니다.  아이폰보다 엄청 좋아졌습니다. 노치가 없으니까요. 베터리 성능도 좋아, 칩 자체 성능도 좋아, 액정도 기본으로 120Hz를 지원합니다. 문제는 애플에서 디자인특허 소송으로 이어질지 궁금합니다. 몇년전인가 애플과 삼성이 특허전쟁을 하면서 타 브랜드를 전부 말살시켰죠.

  이번 울트라버전은 엣지가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다시는 화면이 구불구불하지 않습니다. 커버도 해외업체가 나서서 홍보할정도로 스크레치에 강하고 잘 깨지지 않는다고 하네요. 렌즈수는 전세대와 똑같지만 최대화소수가 2억화소 5배줌(초망원)이 5천만화소로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어쩌면 여행다닐때 일반카메라를 들고다닐 필요가 사라질지 모릅니다. 렌즈가 DSLR에 비교가 안되지만 이정도면 모바일 환경에서 차이를 못느낄수 있습니다. 

  현재는 이마트 일렉트로 마트가 가장 저렴한것 같습니다. 162만원대에 11만원 캐시백, 버즈FE를 서비스로 주고 있습니다. 물론 저는 이어폰 알러지가 있어서 사용할수 없지만 중고로 팔거나 선물로 줘도 좋아요. 이번에 새로 구매하게 된 원인은 민팃에서 중고가 보상프로그램이 있어서 입니다. 갤럭시22플러스가 작년에 해당되지 않아서 아직 처리하지 못했네요. 이참에 22플러스와 23울트라 모두 처분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