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덕궁 후원 창경궁을 다 돌고나서 경복궁으로 가니 딱 오후 3시가 되네요. 경복궁에 사진이 제일 잘나오는곳이 경회루인데 오후 3시에 해가 경회루 우측으로 넘어가면서 푸른하늘이 제일 잘 어울리는 시기죠. 향원정은 인왕산을 배경으로 아침에 제일 잘나오는 시간대이지만 여유가 안나오네요.
광화문은 전면에 공사중이어서 촬영이 쉽지 않아 포기했습니다. 역시 설경을 보러온 국내외 관광객으로 붐비고 있습니다. 다른점은 거리두기를 진짜 잘하고 있어요.
경회루「慶會樓」
흥복전「興福壂」
하루에 너무 많은 사진을 찍으니 정리하기가 쉽지 않네요. 눈이 오고나면 고궁관람 꼭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