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FTA체결하지 않더라고 해도 중국은 시장을 무조건 개방하게 되어 있습니다. 지금 중국은 과잉 생산으로 밀어내기 수출을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각국에서 반덤핑 조사에 들어갔고 만약 시장을 개방하지 않는다면 더 심각한 보복을 받을수 있는 상황입니다. 지금 대화할수 있는 나라는 몇 안남았고 한국의 협력을 받아내기 위해서는 자신의 성의를 보여줘야 하기때문에 무조건 개방합니다. 

  일단 엔터 문화 여행을 개방합니다. 이때까지 한한령 때문에 단체관광 콘텐츠 수입 엔터협력 문화공연을 완전히 금지했지만 오는 7월달부터 단체여행객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엔터도 개방을 하겠지만 단순 개방이 아닌 협력방식으로 진행을 할것입니다. 중국내에서 촬영을 허가 하거나 중국엔터사와 협력하여 드라마제작 방식을 택할것입니다. 일방면에서는 수익을 나눌수 있고 일방면에서는 국내 엔터 사업을 키울수 있기때문입니다. 작은것을 내줌으로서 이미지 개선에 나서는 것입니다.

  중국이 요구하는것은 국내 과잉생산된 제품들을 한국으로 마구 밀어낼것입니다. 수입산 제품에 대한 보조금을 취소하지 않으면 국내산업에 재앙이 오게 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