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은 뭐보다도 스트레스관리가 중요합니다. 만병의 근원은 스트레스라고 합니다. 의학용어로는 邪氣「사기」라고 합니다. 질병을 일으키는 기운이라는 뜻이죠. 자연에서 오는 스트레스 종류에는 風 寒 濕 熱 燥 「풍 한 습 열 조」가 있습니다. 봄철의 계절 스트레스는 기온 상승으로 인한 건조 현상입니다.
봄철에는 기온이 서서히 오르면서 공기중에 수분용량이 증가합니다. 피부가 건조함을 느끼는 원인이죠. 겨울에 추운 환경에 적응하다가 기온이 서서히 오르면서 대사활동도 점점 줄이게 됩니다. 몸속에 수분 증발속도가 증가하고 대사활동이 줄어들면서 춘곤증이 오게 됩니다. 몸속에 수분이 줄어들게 되면 순환자체가 영향을 받지만 소화기에 분비되는 소화액도 줄어들게 되며 이는 식곤증도 유발합니다. 의사선생님들이 항상 물을 충분히 섭취하라고 합니다.
봄철에 키워드는 건조, 산불이 많이 일어나는 원인도 봄철 건조한 공기 때문입니다. 물은 많이 섭취해야 하는데 생수보다는 끓인물을 추천합니다. 생수는 아무리 많이 마셔도 몸속에 수분을 보충하기 힘들고 몸속에 염증현상만 증가하게 됩니다.
# 물은 H2O분자로 구성되어 있지만 차가운 암반층이나 지하를 지나면서 냉각되고 수백수천[수천수만개]의 분자덩어리가 뭉치게 됩니다. 이 물덩어리들은 쉽게 세포막을 지나기 힘들고 세포벽을 자극하게되며 염증현상이 발생합니다. 인체건강에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지만 몸에 필요한 수분을 공급받지 못하게 되면서 체력저하 현상을 보게 됩니다. 물을 끓여서 마시면 분자덩어리들이 깨지면서 장벽에 쉽게 흡수되며 소화기능이 증진됩니다. 피부에 수분이 공급되면서 탄력이 생기고 식은땀이 줄어듭니다.
날이 더울때 찬물과 아이스크림을 많이 먹습니다. 실제로는 아이스크림보다 찬물이 건강에 더 안좋습니다. 아이스크림은 입에서 녹으면서 내려감으로 입안에 열기를 식히고 머리를 차게 합니다. 위에 도달했을때에는 식도를 거쳐 미지근해집니다. 물론 빨리 많이 먹으면 달라지겠죠. 찬물은 더울때 마시기 때문에 꿀꺽꿀꺽 급하게 마십니다. 입안에 열기는 식히지 못하고 위에 내려감으로 위장에 온도를 떨어뜨립니다. 위에는 소화 효소가 있는데 온도가 내려가면 활성이 떨어집니다. 또한 찬물은 분자덩어리로 되어있는데 장벽으로 흡수가 되지 않아서 몸속에 필요한 수분을 보충할수가 없습니다. 아주 안좋은것만 모이게 되죠.
세계인들은 중국사람들이 기름진 음식을 많이 먹는지 알것입니다. 그러나 먹는것에 비해서 비만이 그리 많지 않습니다. 한가지는 요리 방식이고 한가지는 물입니다. 요리방식에는 기름진 식재료는 긴시간을 조리하며 속까지 푹 익게 합니다. 당연히 소화흡수가 잘되기때문에 정상적인 대사가 되고 간기능도 좋아집니다. 또 한가지는 물인데 차를 마시거나 그냥 물을 마시거나 항상 펄펄 끓여서 마십니다. 찬물은 경수[硬水]고 끓인물은 연수[軟水]라고 합니다. 물을 끓여서 마시게 되면 장벽을 쉽게 통과하게 되고 체내 순환을 도우며 소화액 분비도 촉진시킵니다. 대사가 잘되니 체중도 늘어나지 않습니다. 반면 찬물은 하늘에서 떨어질때도 차가운상태지만 차가운 지하나 암반층을 지날때 굳어집니다. 몇십 몇만개의 분자가 뭉쳐서 덩어리가 되는데 이는 위장벽을 쉽게 통과하지 못하고 세포에 자극을 주게 되며 찬물을 많이 마시게 되면 몸에 염증현상이 증가하게 됩니다. 정수기로 분자덩어리를 걸러낼수 있는데 물에 미네랄도 걸러내게 됩니다. 일부 정수기물을 마시게 되면 물이 엄청 부드럽게 느낄수 있습니다.
소화가 잘되면 대사가 잘되고 면역력도 증가하게 됩니다. 동방의학에는 선천원기와 후천원기를 말하는데 선천원기는 타고난 기운으로 신장에 있으며 선천원기가 강해야 장기에 충분한 에너지를 공급하여 건강해지며 후천원기란 위장 소화기관에서 이루어지는데 잘먹고 소화를 잘 시켜서 선천원기를 保하는것입니다. 위장관리와 신장관리를 동시에 하는것이 건강관리에 향상된 관리가 됩니다. 신장관리는 에너지 저축을 말하는데 적당한 휴식과 수면입니다. 현대인들은 업무와 휴대폰을 잠시 멀리하면 수면이 좋아집니다.
이미지 출처 픽사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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